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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마지막 인사

이건영 | 휴먼앤북스

출간일
2014-11-13
파일형태
ePub
용량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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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모든 인간은 존엄스럽게 죽을 권리가 있다!” _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감자, 존엄사와 안락사를 정면으로 다룬 문제작 대법원의 첫 존엄사 인정 판결로 세브란스병원에서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김 할머니 사례와 서울대병원의 연명치료 중단 기준 마련 등으로, 우리 사회에 안락사와 존엄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많은 이 미묘한 사안을 정면으로 다룬 장편소설이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건영의 <마지막 인사>가 바로 그 문제의 작품. 주인공을 의사로 설정해, 의료현장에서 마주친 시한부 환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떠나야하는 이들의 심경을 세밀하게 표현해냄으로써, 인간에게 삶과 죽음이란 무엇이며, 존엄하게 죽을 권리는 왜 필요한가를 감동적으로 웅변하는 장편소설이다. 특히 주인공 진호가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환자 가족의 부탁을 받고 안락사와 존엄사를 시킨 후 이어지는 재판과정을 통해, 존엄사와 안락사에 대한 우리 사회의 양분된 입장들과 의료현장의 반응들을 생생하게 드러냈다. 아마도 이 작품은 존엄사와 안락사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머리뿐 아니라 가슴으로도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마지막 인사>는 의료현장의 생생한 현장감 속에, 가슴 아픈 사랑과 이별의 드라마가 그려져 시종일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특히 저자는 전문 의료 과정에 대한 취재와 감수를 통해, 마치 현장에서 지켜보는 듯 의료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해, 작품의 사실성과 소설적 완성도를 높였다. 수술 장면 등의 현실적인 묘사와 실제 의학지식의 사용은 작품을 위한 작가의 노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그런 섬세하고 생생한 묘사 덕분에, 삶과 죽음의 현장에서 펼쳐지는 감동의 드라마가 독자들의 가슴에 보다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이 소설을 읽고 울지 않을 도리가 없다!” _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이들과 보내는 사람들의 가슴 울리는 감동 스토리 _1960년대 후반 베스트셀러 <회전목마>의 저자 이건영, 그의 필생의 역작 존엄사와 안락사 문제를 소재로 삼아 정면으로 다루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이 소설은 심금을 울리는 서정적인 감동으로 충만한 작품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떠나야 하는 암환자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내야만 하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 매순간 가슴 울컥한 감동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의사이기 이전에,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으로서, 암에 걸린 만삭의 아내를 떠나보내는 주인공 진호의 애달픈 심정을 절절하게 그려내, 독자들의 눈시울을 적신다. 또 끝내는 자신 역시 암에 걸려 스스로를 안락사 시키며, 남겨둔 가족들에게 마지막 안녕을 고하는 대목에서는, 작품의 주제의식과 서정적 감동이 조화를 이뤄 작품을 한층 더 빛나게 한다. 경기불황 등의 악재로 감동이 불충분한 시대에, 대중 독자들에게 소설적 감동의 진수를 보여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이건영의 이력 또한 이채롭다. 그는 1965년에 약관 20세의 나이로 한국일보 창간10주년 기념 장편소설 공모에서 <회전목마>가 당선되어 당시로서는 엄청난 거금이었던 100만 원의 상금을 받으며 화려하게 문단에 등장했었다. <회전목마>는 출간되어 당대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70년대 초반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저자는 이후 건설부 차관, 국토개발연구원 원장, 단국대 교수, 중부대 총장 등 사회 요직에서 활동하며 문학을 떠나 있다가, 그의 작가적 역량을 총 집결해 필생의 역작으로 완성한 <마지막 인사>로 문단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 작품을 통해, 명필의 붓은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법이라는 진리와, 문학을 떠나 있는 동안에도 그가 소설가의 체온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음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문단으로 돌아온 그가 새롭게 내놓은 이 작품은 그의 오랜 문학적 역량과 연륜이 고스란히 담긴 역작이다.

저자소개

이건영 1945년 경기 용인에서 태어났다. 1964년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지만, 중퇴하고 다시 공과대학 건축과에 입학해, 서울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2년 미국으로 유학길에 올라 1979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하여 건설부 차관, 국토개발연구원 원장, 교통개발연구원 원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중부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1965년 약관 20세의 나이로 한국일보 창간 10주년 기념 장편소설 공모에서 <회전목마>로 당선되어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당시 상금 100만 원은 서울 시내에 번듯한 집 한 채를 살 수 있는 거액이었다. 당선작 <회전목마>는 1966년에서 67년까지 한국일보에 연재되었고,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전작장편 <차가운 강>(1969), <빙하의 계단>(1980), <회색이 흐르는 거리>(1980)를 출간했다. <빙하의 계단>은 1970년 경향신문에 연재했던 작품이다. 여러 편의 에세이집과 도시공학 관련 연구서들을 폈다. <마지막 인사>는 그의 작가적 역량의 총화로,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문단에 다시 복귀했다.

목차

프롤로그 어느 늦가울 풍경 제1부 1980년 강포의 대학병원 떠나는 사람, 보내는 사람 러시안 룰렛을 할까요? 너를 지켜줄 거야, 병으로부터 어느 날 갑자기 아내는 식물인간 1988~89년 시카고의 겨울바람 제2부 차가운 현장 수모세포종 환자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존엄스런 죽음을! 당신들의 재판 암과 함께 가는 시간 길고 긴 시간의 끝 안녕!다시 안녕! 추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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